방충망스티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여름 추천템 - 방충망 보수용 2종 사용 후기 여름이 되면 항상 스트레스받는 것 중의 하나가 모기의 출현이다.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 기가 차게도 한 번씩 모기가 들어오면 귓가에 앵앵거려서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서 모기를 잡는 수고로움과, 물렸을 때의 가려운 고통이 나는 너무 싫다. 사실 올해는 본격 여름이 시작되기 전, 생각지 못한 골칫덩이가 있었으니 바로 러브버그의 습격이었다. 작년에도 보았지만 올해는 유독 우리 동네에 러브버그가 미친듯이 많이 생겨서, 집안에도 들어올 정도가 되어버렸었다. 아니, 크기도 작지 않은데다 두 마리가 붙어있는데 어디서 자꾸 들어오는 건지? 처음에는 외출하고 들어온 우리 몸에 붙어있다가 따라 들어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만큼 바깥에 러브버그가 바글거렸었다.) 가만히 보니 집안 양쪽 베란다에서 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